이번 7월에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하게되어 그동안 쓰던 침대는 처분하고 

새침대를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제 기준에 가장 마음에 드는 침대브랜드가 바로 슬립퍼였어요.

호텔형침대 프레임에 실제로 보고싶어서 강남과 홍대쇼룸을 방문했고,

처음에는 화이트헤드의 침대로 고민했지만. 남편과 같이 방문한후 원목침대의 매력이 빠져서

네추럴 월넛 등등 고민하다가 하람으로 결정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인것 같아요

쇼룸가서 누워봤더니 매트리스도 상당히 괜찮아서 저는 매트리스 같이 구매했습니다.

주문후 생산되는 형태라 1달정도 기다리고 8월에 받아 현재 한 2달 정도 사용했네요.

 매트리스는 매모리폼 구입했는데, 허리도 아프지 않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