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슬립퍼 수원 쇼룸에서 오프라인 주문했고, 4주 배송 안내 받았습니다.
배송 문제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서 기다린 것만 며칠 째고,
슬립퍼든 배송업체든 답을 안주셔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일지]
- 9/9 최초 배송 희망일 지정, 9/8 사전 연락 안내받았으나 연락 없었음
- (하루종일 배송 대기만 집에서 할 수 없으니) 9/8 슬립퍼 고객센터 직접 연락하였으나, 배송기사의 연락 기다리라고만 안내 받음
*타 업체는 배송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추적이 되는데 슬립퍼는 배송 추적이 안됨
*배송 시스템이 전혀 체계적이지 않고, 일단 배송시작되면 전적으로 배송 업체탓으로 돌려버림. 배송업체에 계속 직접 확인해 보라고만 안내함
- 9/9 배송일 당일, 배송 기사님 9/10만 배송 가능하다고 일방 통보
- 9/10 일정 조율이 어려워 1주일 뒤 토요일(9/16) 일정 변경, 9/15 사전 안내 전화 해주기로 함
- 9/15 연락 없음, 저녁까지 연락이 없어서 직접 연락하니, 9/16 갑자기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하시고
필히 연락 주신다고 함.
- 9/16~17 주말 내내 연락 없음, 기사님 전화기 꺼져 있음
슬립퍼의 문제는 출하되고 나서 배송 업체에 고객 서비스 책임을 일임하는 것이고,
배송 업체는 서비스가 최악인데, 슬립퍼는 이 부분은 방관하고 있습니다. 배송 시스템이 개판입니다.
인터넷 등 SNS 후기가 좋아서 구매 결정하게 되었는데,
170만원 넘는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가격 대비 서비스가 매우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아직 배송 받지도 못했지만, 이 부분은 공론화 필요해 보입니다.
배송 기사님을 변경해주시든, 어떻게 해서든 빨리 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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